교법 실천이 바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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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법 실천이 바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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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27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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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수호대책위 확대운영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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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5차 확대운영위원회가 12월 15일(금) 중앙총부 법은관 1층 소회의실에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리에 함께한 한은숙 교정원장은 “현장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지만 여러분들이 나누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한 마음으로 연(連)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교단 입장에서 애쓰고 있는 여러분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앞으로의 방향을 잘 잡아 달라”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회의는 대외협력, 교육, 법률, 정치등 각 위원회와 지역별 단위 활동보고 및 한해의 사업평가와 회계정산 보고, 향후 활동 방향과 계획 수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도심 상임대표(대구·경북교구장)는 “경전 속에만 담긴 교법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 사회에 나투는 교법실천이 바로 우리 대책위에 중요한 결과물이라고 생각 한다”며 “이토록 추운 날에 진밭을 걱정하고 철야를 하려니 늘 마음이 불편하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을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책위는 오는 24일(일)과 25일(월) 사무여한단 총단회를 개최하고 돌아오는 새해, 성주성지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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