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 멈추지 않는 무아봉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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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 멈추지 않는 무아봉공
  • 관리자
  • 승인 2018.0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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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남봉공회장.jpg

원기103년 또 새로운 한해의 시작입니다. 지나온 한해에 대한 감사와 새해의 설렘으로 또 한해를 시작 합니다. 해를 거듭하며 내 자신의 삶에 묻습니다. 모든 인연들에 원만 했는지, 말로 누군가에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해를 거듭 할수록 삶의 태도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매사에 겸손하며 제 자신에게 더 충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올 한해도 따사로운 햇살이 온 세상을 감싸 안듯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울 봉공회의 무아봉공은 계속 될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얻는 위로와 용기만큼 값지고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요? 사은에 보은하는 서울 봉공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평화로운 세상, 아름다운 사회를 염원하며 교당에서, 봉공의 일터 에서 교법 실천으로 최선을 다해 교화에 앞장서며 봉공 활동으로 훈훈한 낙원 세상을 개척 하는 서울 봉공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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