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청년스키캠프
서울교구 청년겨울캠프가 '나를 이기고, 보은의 길로 낙원을 개척하자'는 주제로 원기 103년 1월 13일(토)~14일(일) 휘닉스 평창에서 44명의 청년교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겨울의 대표 스포츠인 스키 및 보드 강습으로 이웃교당 도반들과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낸 청년들은 “스키캠프를 준비하면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함께 한 청년들과 교무님들 모두 즐겁게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다”며 “자주 보지 못하는 인연들 혹은 새로운 청년들과 만나 인사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개 교당 뿐 만 아니라 이웃 교당 사람들과도 좀 더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다음 캠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