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행복하고 기쁜 교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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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행복하고 기쁜 교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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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3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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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부임 출가교역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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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103년도 서울교구 부임 출가교역자 훈련이 1월 18일(목) 영등포교당 대각전에서 20명의 부임 교역자와 교구 내 지구장 및 교구 사무국 교무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임교역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와 함께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원기 9년 대종사님께서 서울에 첫 방문한 이후, 생전에 백여 차례를 서울에 오셨다. 그 만큼 서울은 교단적인 의미가 깊은 곳이다. 그래서 서울교구는 교화의 선봉이고, 정신의 중심이 된다. 교단의 교화가 살려면 서울교화가 살아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행복하고 기쁜 서울에서의 교역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 원불교가 세상의 희망이 되려면 교역자가 세상의 희망이 되어야 하고 여러분이 교화하는 교도들이 세상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특강은 방길터 교무(전농교당)가 '서울교화의 유래-소태산 경성을 품다'라는 제목으로 초기교단의 서울교화의 이야기와 서울 성적지의 역사와 현황을 전했다.


양명일 교무(사무국장)는 '서울교구 안내'를 통해 교구의 통계 자료와 현황 보고 및 행정·회계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사무국 노현성 교무의 법인 안내, 이상윤 교무의 회계 행정 안내, 김성종 교무의 전산 행정 안내, 최성남 교무의 청소년 교화안내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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