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서울교화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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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서울교화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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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1.3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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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당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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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당(교무 박성연, 김상은, 최호천) 회장단 이·취임식 및 재가교역자 사령식이 1월 21일(일) 진행됐다.


지난 7년간 회장단으로 활동한 김우정 교도회장, 윤형섭, 황중환, 한명심 부회장이 이임하고 새 회장단으로 황중환 교도가 교도회장과 윤형섭, 박형근, 유정훈, 이윤진 교도가 부회장에 취임했다.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감사패가 이임 회장단에게 전달됐으며 경산종법사의 친필 소태산 대종사 게송액자가 선물로 주어졌다. 김우정 직전 교도회장은 “서울교화 1번지 서울교당의 회장으로써 처음 나아갈 때는 초행길 가는 것 같이 더듬더듬 힘겨웠지만 교무님께서 이끌어 주신 길을 따라서 원만히 회장 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서울교당의 비전 추진과 93년사 발간, 창신동 성적지 매입 등 공부와 사업 간에 큰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교도님들의 기도와 법신불 사은님의 호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군종교화에 도움이 되고자 백골부대의 화산진교당을 아들과 함께 불사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복이었다”고 회상했다.


신임 회장 취임사를 통해 황중환 교도회장은 “서울교당은 대종사님께서 직접 세우신 주세교당으로 서울 교화의 모태교당인 만큼 책임이 무겁지만 원기 101년부터 원기 104년까지 서울 교당 발전계획 및 교화방침을 수립한 만큼 법회 출석 100%증가 지역사회 나눔 확대 성취와 교법실천으로 '가정을 행복하게 세상을 은혜롭게'만드는 서울교당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대종사님의 구세경륜을 살려내고 꽃피우기 위한 시절 따라 일 마다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회장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 “7년간 서울교당의 교화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전임회장단 분들께 감사하고, 또 새로 취임하신 회장단 분들을 통해서 서울교당의 새로운 바람이 불리기를 기원한다”며 “여기 오는 모든 교도님들이 서울교당을 만나 팔자를 고치고 아름다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서울교당이 웃음이 넘치는 행복가족 공동체로써 자유와 감사보은과 생불불공을 실천하여 낙원을 개척하는 한 해가 되자”고 당부했다.


박성연 교무는 “이임하시는 회장단들이 한 번도 공의와 공사를 땅에 떨어트리지 않는 공심으로 7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40여 번의 회의를 통한 비전 수립과 여러 공사들에 아낌없이 동참하고 북돋아 주셨기에 공부와 사업 간에 진급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 앞으로 서울교당을 이끌어 갈 새 회장단이 신심과 공부심과 공심으로 내실 있는 서울교당을 만들어 나가길 당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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