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 「수위단원 선거규정」 연구보고 Ⅱ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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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수위단원 선거규정」 연구보고 Ⅱ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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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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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단은 원불교의 최상위 교화단이며, 수위단원으로 구성된 수위단회는 최상위 결의기관이다. 수위단의 단장은 종법사가, 단원은 선거로 선출한 정수위단원 남녀 각 9명과 정수위단에서 선출한 봉도(출가)수위단원 남녀 각 4명, 호법(재가)수위단원 남녀 각 4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된다.


교단 최초의 수위단은 소태산대종사가 시방세계 모든 사람을 두루 교화할 십인일단(十人一團)의 단조직법으로 원기 3년에 구인선진을 중심으로 단장은 하늘, 중앙은 땅 그리고 8인의 단원은 팔방(八方)을 응하여 구성됐다.


올해 9월에는 교단 구성원들의 선거에 의해 새로운 수위단(首位團)을 구성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뽑힌 수위단원들에 의해 교단 2세기를 이끌어갈 새로운 종법사까지 선출하게 되어 재가·출가 전 교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이번 기획은 17일(수) 중앙총부 법은관에서 진행된 '수위단원 선거제도 개선 TF(task force)팀'이 공청회 때 발표한 수위단원 선거규정의 핵심 쟁점 6개 연구 과제를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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