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마음공부 훈련으로 도덕부활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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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마음공부 훈련으로 도덕부활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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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2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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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년 새삶·정전마음공부 겨울 훈증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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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삶·정전마음공부 겨울 훈증훈련이 1월 4일(목)부터 1월 7일(일), 중앙중도훈련원에서 총 170여명의 입선인과 함께 진행됐다. 금번 주제는 '정전마음공부 훈련으로 도덕부활 이룩하자'로 최희공 원무(원남교당)의 주제 강의를 비롯해, 이학신 교무(덕천교당), 이형은 교무(지사교당), 김관진 교무(봉도수련원)의 마음공부 특강으로 진행됐다.


새삶·정전마음공부 훈증훈련은 '정기훈련, 상시훈련으로 제생의세 하라'는 소태산 대종사의 교법훈련 정신과 '자신훈련, 교도훈련, 국민훈련, 인류훈련으로 마음부활, 성인부활, 회상부활, 도덕부활, 세계부활 하라'는 대산종사의 훈련부활 정신을 받들어 40여회 진행됐고, 정전마음공부 훈련과 새삶훈증훈련을 통합해 교화발전의 큰 동력을 이룩해 나갈 대규모 정기훈련이다.


최 원무는 주제강의를 통해 “무엇을 위해서 정전 마음공부 훈련을 해야 하는가”라는 물음을 던지며, “정전의 목적과 정전의 수행 원리와 정전의 수행 방법을 따라 마음공부를 하여 마음공부 대혁명을 일으키자”며 입선인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또한 “삼학 훈련을 하면서 대종사님의 일대경륜 제생의세가 삼학 수행의 목적임을 잊지 말자”고 밝혔다.


아울러 중앙총부를 찾아 대종사, 정산종사, 대산종사를 친견한 원로들을 찾아뵙고, 구전심수(口傳心授)로 훈증을 받은 선진들의 공부담을 들었다. 또한 경산종법사와 좌산상사의 훈증 법회를 통해 정통 법맥의 맥을 대는 훈증 훈련의 의미를 다시금 되살렸다.


훈증훈련에 참가한 전혜복 교도(원남교당 청년회장)는 “우리가 오늘 날 법은(法恩)을 입을 수 있었던 것은 아무리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스승님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진 변치 않는 한 마음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이에 보은하기 위하여 정전의 목적과 원리에 따라 우리 각자의 삶을 거듭나게 하고 공부의 실효과를 나투어야겠다”고 밝혔다. 새삶·정전마음공부 훈증 훈련은 매년 1월과 8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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