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떡과 복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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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떡과 복을 함께
  • 관리자
  • 승인 2018.02.2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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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을복지회관 설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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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청운보은동산 하얀마을복지회관(관장 김영환, 이하 복지회관)이 14일(수) 경로식당 식사 이용 어르신 및 지역사회 경로당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복(福)으로 가득한 '설'렘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경로식당 식사 이용 어르신 및 지역사회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민속놀이한마당과 다양한 미니게임 부스 운영, 특별공연, 캘리그라피(재능기부 최일주 성남시캘리그라피협회장) 소원쓰기, 신년운세 봐드리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하얀마을복지회관 주민커뮤니티 동아리 '뜨. 다. 방'에서 손수 뜬 복주머니 140개를 전달하였고, 지역 내 떡집인 본춘하추, 떡담 성남직영점, 떡다원에서 떡을 후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였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 만에 하는 윷놀이를 통해 명절 기분을 새삼 느낄 수 있어 매우 즐거웠고, 따뜻한 떡과 복을 한가득 받아서 마음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빈으로는 김병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이나영 도의원, 김해숙, 강한구, 이제영 시의원이 참석하여 복지회관의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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