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삶어린이마음공부캠프가 2월 9일(금)~11일(일) 우이동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마음공부를 통해 하늘마음을 기르고 둥근 마음을 가꾸며 나 자신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원대한 꿈을 갖도록 인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다.

'하늘마음, 둥근마음, 내 마음'을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마음공부원리와 유무념 강의와 일기작성 원은혜 교도(모스크바교당)와 함께하는 영어노래와 율동을 배우고, 수식관 명상을 통해 마음이 나가는 번수를 셌다.

또한 하늘마음 둥근마음에 관한 6가지 부스를 돌며 체험활동을 마친 어린이들이 각자가 무엇이든 다 이룰 수도 있고, 못 이룰 수도 있다는 것을 통해 자신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소중한 존재임을 자각하도록 이끌었다.

이번 훈련은 '하늘마음 둥근마음 내 마음'이라는 주제가를 최영돈 원무가 작사하고 이진희 작곡가가 작곡해 캠프 동안 부르며 주제를 마음에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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