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심·신심·공심으로시작하라’ 조건없는대화로전쟁연습과핵실험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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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심·신심·공심으로시작하라’ 조건없는대화로전쟁연습과핵실험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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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03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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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당 재가교역자 훈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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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당(교무 박성연, 김상은, 최호천)이 2월 25일(일) 재가교역자훈련을 실시했다. 고문, 회장단, 단장, 중앙, 주무, 순교, 교화협의회 임원, 단체장까지 교당을 이끌어 가는 재가교역자들이 함께 모여 올 해 중점교화 목표인 '교화단별 출석 70% 달성과 1인 1도 출석'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실천방안들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오도훈 교도(강남교당 교도부회장)의 '강남교당 교화사례'발표를 통해 재가교역자들의 역할과 교화 운영방안 등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원기 92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조직교화와 교화활성화방안에 더욱 박차를 가했던 강남교당의 사례를 통해서 원기104년까지 출석교도 100% 증가를 목표한 서울교당은 어떠한 점들을 적용할 수 있을지 서로 묻고 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그동안 궁금했던 각종 모임, 법회, 지역사회와의 연계, 청소년 교화에 대한 질문들이 오고 갔으며, “재가교역자들이 더욱 의지를 가지고 교화에 열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마무리 됐다.


아울러 서울교당 교화방침을 공유하고, 세 개조로 나뉘어 교화단별 출석 70%달성을 위해 어떠한 과제를 도출해 낼것인지 열띤 논의시간을 가졌다. 이후 전체회화를 통해 중점 실천사항으로 정리된 5가지 과제를 발표해 각자의 논의 내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연 교무는 “서울교당은 교단과 역사를 함께한 교당이다. 역사 깊은 교당의 여러 특수성을 가지고 우리교당에 맞는 교화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국은 재가교역자 각자가 공부심, 신심, 공심으로 시작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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