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지구(지구장 김덕수) 법호인 훈련이 '각(覺)하여 하나 되고'라는 주제로 3월 11일(일) 오후 여의도교당에서 200여명의 지구 내 교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훈련은 김주원 교무(영산선학대학교 총장)의 '성리'를 주제로 한 강의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김덕수 교무가 '대종사님 법으로 법강항마위의 성위에 오르기'를 중심으로 “속 깊은 공부표준으로 교단의 어른이 되자”고 강조했다.
여의도지구 법호인 훈련을 통해 지구 화합단결과 성리공부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법호인 훈련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전산 김주원 교무님의 설법말씀을 통해 성리공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며 “막연히 교당에 다니며 공부할 것이 아니라 성리에 표준해 실제 항마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훈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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