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화자립의 새 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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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자립의 새 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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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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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강남원의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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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남수정, 우정화, 박용은)이 3월 18일(일) 자곡동에 '강남원의원'을 개원하고 봉고식을 가졌다. 교당 인근 강남구 자곡동 651번지 유탑유블레스 109호와 110-1호에 마련된 강남원의원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의욕적으로 준비해온 결과물로 병원 옆에는 교도가 운영하는 '동양약국'도 함께 문을 열었다. 이날 봉고식에서 한덕천 교무는 봉고기원문을 통해 “강남교당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당으로 더 큰 교화를 하고자 강남원의원을 개원하며, 육신의 고통만 치료받는 곳이 아니라 마음을 위로받고, 희망을 얻고, 삶의 생기를 찾아갈 수 있는 병원이 되기를”기원했다.


실버타운 '더시그넘하우스'를 신축한데 이어 이번 강남원의원 개원을 기획한 박오진 교도회장은 “봉공활동을 통한 지역교화 목적으로 병원과 약국을 개원했다”며 “지역주민의 건강도 지켜주고, 병원도 잘 운영되어서 교당의 경제적 자립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볼 방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원의원은 가정의학을 전공한 전문의와 도수치료 담당치료사가 상주하여 내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등의 진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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