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구 청년연합법회
경인교구 청년연합법회가 '설램 is 만남 법(法)으로 봄'이라는 주제로 번개교당(군법당) 교도 장병을 비롯한 50여명의 청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3월 18일(일) 분당교당에서 열렸다.
양원석 교무(분당교당)는 “청년활동은 신앙적 활동과 더불어 인간적인 공유를 하는 게중요하다. 경험상 20명 정도가 되어야 차원 높은 행사와 업무를 할 수 있다”며 “분당교당은 상반기 법회에 출석하는 청년을 20명으로 채워 하반기에는 차원이 다른 청년회 활동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어렵겠지만 규모 있는 청년회 활동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꿈을 꾸면 된다. 나도 기도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런 활동이 구심점이 되어 내년엔 이 법당을 가득 채우는 연합법회가 되기를 꿈꾸면서 여러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