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 열린 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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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 열린 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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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0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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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당 비전선포식 가져

인천교당.jpg

인천교당(교무 이경원, 김경신, 김동원) 비전선포식이 3월 25일(일) 100여명의 교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교당은 교당 비전으로 사명은 '우리 인천교당은 교도들의 행복과 지역사회에 은혜 확산을 위해서 존재한다'로 정했으며 비전선언문으로 '재미와 감동으로 교화하고 교법실천으로 행복한 인천교당을 만든다'와 비전구호로 '열린 마음! 열린 법당! 행복한 인천교당!'을 정했다.


이를 위해 각 분야로 ▶교화 ·기획 분야 : 재미와 감동을 통한 '교화 도량', 원기 108년 까지 300명 법회출석 ▶법회훈련 분야 : 법열로 가득 채운 '깨침 도량', 법회와 훈련으로 누구나 행복하게 ▶봉공 분야 : 무조건 도와주고 한없이 도와주고 도와달라고 하기 전에 도와주고 전화하기 전에 도와주자, 1인 1역 보은 실천 ▶문화 분야 : 신바람 나는 '웃음 도량',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언제나 오고 싶은 교당 ▶청소년 분야 : 배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 도량', 기다려지는 법회 날을 실천하기로 했다.


김홍선 경기인천교구장은 '비전으로 피어나는 교화의 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재가·출가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어가는 인천교당의 모습에 가슴 설레는 시간이다. 교구 내 이웃 교당들이 인천교당을 향해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고 있다. 특히 '말의 위력'으로 인천교당의 교화성장이 이뤄지고 인천지역이 들썩이고 있다. 교당의 비전선언은 분명 낙원세계의 건설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전실현을 왜 하는가? 낙원세계 건설을 하기 위함이며, 그 방법은 온 가족 교화와 일심합력이다. 인천교당 비전 팀의 모습과 함께 비전 내용인 분야별 지향점과 목표, 그리고 중점과제들은 이뤄질 수밖에 없는 내용들이고 이뤄낼 수밖에 없는 내용이다. 비전선포와 같이 교도들 스스로가 봄이 되어 봄 길을 걸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축하공연으로 인천교당 합창단의 '에루화 에루화', '나에게 오라!'와 이효덕 명창 · 강대현 고수의 '흥부가', '진도 아리랑'이 법열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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