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가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하철 5·6·7·8호선과 서울시내 세곳의 전광판 홍보를 진행한다. 홍보기간은 4월 1일(일)부터 5월 5일(토)까지 약 한 달간으로 대각개교절 봉축기간 중 1일 100회 이상을 홍보할 계획이며,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원불교를 알리고 원불교 2세기를 힘차게 열 계획이다.

홍보 장소는 지하철 5·6·7·8호선 대합실, 환승통로, 승강장의 가이드 티브이(TV) 광고와 시청역 근원빌딩, 종각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홍대입구역 지은빌딩의 전광판 광고로 구성됐다.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매일홍보중인 전광판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많이 응모한 교도 1인에게 '출석상'으로 10만원 상당선물 ▶지하철· 전광판 광고에서 모두 인증사진을 찍어 보낸 교도 2인에게 '왕발이상'으로 5만원 상당선물 ▶가장 빨리 인증사진을 찍어 보낸 교도 10인에게 '날쌘-돌이상'으로 소정의 선물이 전달된다.

인증사진에는 자신의 얼굴이 광고와 함께 들어가야 인정된다. 이밖에도 모니터링 이벤트로'대각개교절 홍보 광고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낸 교도에게도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이 주어진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5월 10일(목) 교구알림과 서울교구 밴드 및 개인에게 공지되며, 응모처는 서울교구사무국 최성남 교무 또는 출석교당 교무에게 전달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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