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하장(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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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하장(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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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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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유린원광.jpg

중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 교무)이 11일(수)에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마을축제인'주민과 함께 하장(場)'을 개최했다.

'주민과 함께하장'은 중랑구 지역주민이 직접 준비하고 참여하는 마을의 옛장터이다.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지역주민이 꾸려가는 '안전체험부스', '풍선아트와 네일아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뜨개물품 판매부스'등이 성황리에 운영되어 200명 이상의 방문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막을 내렸다.


또한, 단체봉사단으로 청정원 주부봉사단 및 직원, 이마트 세화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20명 이상이 활동하였고, 지역기관인 신내종합사회복지관과 민간 주민공동체 배꼽친구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마을장터는 매년 3~4월의 주민과 함께하는 준비과정을 거쳐 4월 중순에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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