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자아에서 사회적 자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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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자아에서 사회적 자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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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0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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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교당 항마위 승급식 및 법호수여식

구로교당.jpg

구로교당(교무 장명주, 김달인) 법강항마위 승급식과 법호수여식이 4월 22일(일) 160여명의 교도들과 축하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법위사정에서 강명원·이순화 부부교도, 고묘화, 한영경 교도가 법강항마위로 승급했으며, 진(眞)타원 윤도해, 해(解)산 김덕철, 공(功)타원 유정원, 소(昭)타원 장도선화, 동(同)타원 이윤정, 성(誠)타원 허현복, 천(踐)산 김성학 교도가 법호를 수증했다.

이성택 원로교무는 법위패와 법락(法絡)을 승급인에게, 법호패를 수증인에게 전달했다. 교당 창립주인 이경일·박이순 교도가 축사를 했으며, 강명원 교도는 답사를 통해“대종사님과 역대 교무님 선진님들께 감사 올리며, 자성불을 밝혀 교화 하겠다”고 다짐하는 답사를 올렸다.


이 원로교무는 법위 승급과 법호를 받는 의미를“개인적 자아에서 사회적 자아로, 자기능력을 법신불의 위력으로, 살아서 죽을 목숨을 죽어서 살 목숨으로 살라는 것”으로 설명하며 “공도자의 일상을 살아 달라”고 당부했다.


승급인과 수증인들은 법신불 전에 '나의 공부 표준'과 '감사 서원문'을 올리며 서원을 다졌고, 장경철 교무(동진주교당)와 최선우 교도가 연주한 플롯과 피아노 앙상블 '어느 봄날'은 식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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