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교당 교리게임법회 가져
화곡교당(교무 박근영, 한여주, 박상원)은 4월 22일(일)에서 대각개교절 법잔치의 하나로 교리게임법회를 가졌다. 교도들은 대각개교절 50일 특별기도 기간(3월 11일~4월 29일) 동안 매일 「정전」의 '일원상'장(章)을 봉독하며 준비했다.
이번 법회를 기획한 한여주 교무는 “대종사님께서 대각 후 느끼셨을 희열과 기쁨을 만분의 일이라도 느끼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교도님들도 교리게임을 통하여 즐겁게 일원상을 공부한것처럼 실생활에서 일원상의 진리를 즐겁게 공부하기를 염원 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도들은 축하공연으로 일원상서원문 독송을 선보였으며, 참가 교도들은 '일원상진리'퍼즐 맞추기, '일원상의 신앙'조목 5가지 빨리 말하기, 입정 시간 맞추기, 이구동성(단어를 동시에 외치고 맞추기),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문자 보내 답장받기', '교무님 핸드폰으로 게송 틀리지 않고 문자 보내기'등의 다채로운 퀴즈로 법열을 진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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