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의 운수는 감사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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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의 운수는 감사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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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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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 마라톤 대회 참가·가족인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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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교무 김덕수, 장상인, 이대종) 마라톤 동호회가 서울여성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5월 5일(토)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20여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함께해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일반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원불교 조끼를 착용 후 달려 원불교를 홍보했다.


동호회 회장 나인관 교도는 “매년 참가해주시는 교도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교도들의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부부동반으로 경기에 참가한 정형은 교도는 “남편도 앞으로 교당에 잘 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의도교당 가족인화법회가 청년회의 주관으로 6일(일) 180여명의 교도들이 참여해 청년교도들이 직접 법회 사회와 공부담 발표를 했으며, 어버이날을 맞이한 일반교도들에게 카네이션을 증정하고 어린이날을 맞은 어린이 교도들에게는 선물을 전달한 후에 '어머니의 마음', '바람의 빛깔'등의 축가와 댄스, 요가공연 등의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법회가 끝난 후에도 청년교화기금 마련을 위해 직접 만들고 준비한 물품 등을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대종 교무(청년담임)는 '금강이 현세계하니 조선이 갱조선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주세성자께서 말씀해주신 좋은 시대의 대운을 타기 위해선 감사생활을 통한 심화, 기화, 인화의 실력을 갖추어야한다”고 전했다. 전소연 청년교도는 “청년회원 모두가 오늘의 행사를 즐겁고 기쁘게 준비했다”며 “인화법회를 통하여 일반교도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아 기쁘다”고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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