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라면 채우고 넘치면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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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면 채우고 넘치면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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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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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교당 대각개교절 법위승급·법호수여식 및 은혜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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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교당(교무 김기연, 이윤원) 법위승급 및 법호수여식이 4월 22일(일) 법위승급인 7명과 법호수증인 7명 및 교도와 가족 약 14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법강항마위에 승급한 임진광, 정성학, 김영화, 이보은, 진순학, 최종숙, 김진순과 법호를 수증한 담(淡)산 조상민, 인(仁)타원 천인상, 오(悟)타원 장정원, 후(厚)타원 김정현, 옥(沃)타원 조정수, 원(圓)타원 정숙원, 주(珠)타원 박혜현 교도를 대상으로 법락(法絡) 수여 및 법위증 수여와 법호증이 수여됐다.


안민순 원로교무는'법위승급의 의미와 법호수증의 의미'를 주제로, “조금 모자라면 더욱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각 법위와 법호에 맞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어야한다”고 당부했다.


임원명 교도는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을 통해 “부모님(임진광 교도회장, 김진순 교도) 모두 법위에 승급하셨다”며 “1남 2녀 삼남매 모두가 일원가족으로 함께 공동된 신앙을 가지고 정진 적공하는 삶을 살도록 표본이 되어주신 부모님, 함께 공부하는 부모님, 부모님의 힘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됐다”고 밝혀 좌중에 감동을 전했다.


이와 함께 정릉교당은 4월 26일(목) 정릉 2동 주민센터에서 이광호 동장과 주무관 2명, 교무 2명과 봉공회 임원 3명이 함께한 가운데 '은혜의 쌀'100포대를 기증했다. 대각개교절을 맞아 교당이 위치한 지역사회에 은혜를 나누기 위해 교도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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