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큼은 흥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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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큼은 흥겹게
  • 관리자
  • 승인 2018.05.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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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복지관 어르신 효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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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이 5월 8일(화) 어버이날을 맞아 '유린 어르신 효축제'를 개최했다. 한국관 관광나이트클럽에서 어르신 600명이 공연에 따라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매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1부로 입장 하시는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2부에서는 점심식사와 함께 치어리딩, 장구공연, 퓨전국악, 방송댄스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3부 '아름다운 청춘'에서는 디제이(DJ)의 노래에 맞추어 어르신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댄스타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는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방문해 축제를 격려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렛츠런 중랑지사, 국민은행 망우동지점, 중랑구청점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경륜경정사업 본부 및 우림마트를 포함한 후원업체 약 60곳 이상이 함께했으며, 자원봉사자로 이마트 세화봉사단, 청정원 주부봉사단 및 아파트 부녀회 등 약 60명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정대래 관장은 “대한민국을 일궈주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 바라고, 우리 사회에 효(孝)문화가 확산되어 대한민국이 세계의 정신적 부모국, 도덕의 지도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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