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든든한 법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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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든든한 법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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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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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토교당 가족 초대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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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정토교당(교무 한은경, 김지윤) 가족 초대법회가 대각개교절을 맞아 4월 28일(토) 서울·경기지역 원친회(회장 김덕종)의 주관으로 120여명의 세대별 교도들이 함께해 서울·경기지역 '원친(전무출신자녀)'선후배 만남 및 친교의 기회를 제공했다.


타악 퍼포먼스, 이도심·정예성 원친의 축가, 김흥덕 정토와 정예성 원친 모녀의 이중창으로 식전공연과 대각개교절 기념식을 가진 후 각 세대별로 일반 교도는 김관진 교무(봉도청소년수련원 원장)과 함께 '마음의 자유를 얻는법'을 주제로 교리강습을 가졌다.


어린이 교도들은 북촌으로 자리를 옮긴 후 '방탈출 카페'체험을 했으며, 청소년·대학생들은 '시각장애체험(어둠속의 대화)'후 은덕문화원에 위치한 마고카페에서 선후배 회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은경 교무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울 경지지역의 원친들의 교화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되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으며 이화행 교도는 “후배원친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문화상품권 등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익산 정토회관에서 유년과 학생회 활동을 하다가 학업과 직장 관계로 수도권에 생활을 하던 원친들이 서로 만나 신앙생활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초대법회에 박진화 교도는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서울 원친모임이 있다는 말을 듣고 반가워서 시간을 냈다”며 “서울지역 대학생연합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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