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인연 그리고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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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인연 그리고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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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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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교당 30~40대 세대별 특성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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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교당(교무 김제원, 전성욱) 30~40대 일반교도들이 '가족, 인연 그리고 대화'를 주제로 훈련을 가졌다. 4월 29일(일) 은덕문화원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일반교도 20명과 어린이 12명을 포함하여 40여명이 함께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30~40대 훈련은 가정 구성원간의 특성을 서로 이해하고, 소통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왔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전에 요가와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오후에는 김제원 교무의 '대화법' 강의 후 단별로 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교무는 교화현장에서 20년 넘게 있으면서 체득한 노하우를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풀어내면서, 교도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줬다. 강의 후 단별 회화에서는 소태산 대종사의 가르침으로 가족, 인연관계를 이해하고,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유아와 어린이는 별도 프로그램으로 청년교도와 간사가 맡아서 은덕문화원 내에서 돌봤으며, 어린이교도는 전성욱 교무와 청년교도가 담당해 오전에는 경찰박물관 체험, 오후에는 어린이대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야외활동과 부모에게는 편안한 훈련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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