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빌리지 시낭송 및 한복 패션쇼
정년 후 안정된 노후를 보내고 있는 하이원빌리지(교무 김상중, 이정근)의 입주자 시낭송 및 한복 패션쇼가 16일(수) 로비에서 진행됐다.
업무지원팀 직원들의 축가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홍지정 씨의 '실개천에 띄운 곡', 김상황 씨의 '얼마나 더 살아야', 김복필 씨의 '서산대사 해탈시', 장경오 병원실장의 '영혼을 채우는 한 마디' 시낭송과 이옥희 외 20인의 한복 패션쇼로 입주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는 참석자 일동의 고향의 봄 합창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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