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세계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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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원세계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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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0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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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교당 교도정기훈련

이문교당.jpg

이문교당(교무 박덕희)은 5월 26(토)~27일(일) 영광국제마음훈련원에서 '일원세계의 주역이 되자'를 주제로 교도 정기훈련을 가졌다. 교도들은 입선에 앞서 소태산 대종사의 탄생, 성장, 구도, 수행, 그리고 대각의 터전인 영산 성지를 순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 강의에서 남궁성 원장은 “우리 원불교 교도는 마음공부하는 재미와 복 짓는 재미로 살아야 한다”고 법문했다. 이번 훈련은 '사리연구게임', '경전봉독', '생활 속 성리공부'등 사리연구 중심의 훈련을 통해 생활 속에서 연구하는 교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훈련 둘째 날 새벽에는 삼밭재에 올라 서원기도를 통해 교당 신축불사를 염원하는 기도를 올리기도 했다.


류대상 교도는 “일상에서 무시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마음공부와 성리공부가 다 하나임을 알게 되었다”는 감상담을 발표해 훈련 소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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