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혜 닦아서 쌓으신 그 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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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혜 닦아서 쌓으신 그 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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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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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당 법강항마위 승급식

은평교당.jpg

은평교당(교무 김인창)이 6월 10일(일) 올해 법위사정으로 항마위에 승급한 권세혁·서철원 교도의 법강항마위 법위승급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승급식은 18년 전 현재의 교당을 신축한 문선혜 원로교무를 초청한 가운데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문 원로교무는 “은평교당을 새로 지을 적에 세산님(권세혁 교도)과 철산님(서철원 교도)은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와 건축불사에 협력하신 도인이고 봉공인이었다”며 “승급식 성가 가사처럼 두 분 법사님은 계·정·혜 닦아서 쌓으신 그 법력으로 삼계의 마군을 항복 받으사 쾌연히 불지에 뛰어오르시니 오늘 진리가 축하하고 가족과 교도님들이 축하하니 기쁨과 은혜가 가득하다 하시며 출가위 여래위 부처님까지 정진하고 또 정진하는 공부인이 되실 것”을 당부 했다.


전 교도가 참여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 이날 법위승급식은 김용직 교도의 흥겨운 민요공연 과 단별 장기자랑 및 어린이 교도들의 바이올린 공연, 선물 전달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의 항마위 승급인의 탄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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