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위에 올라 중생을 제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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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위에 올라 중생을 제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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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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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지구 예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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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지구(지구장 모경희) 예비 법강항마위훈련이 6월9일(토) 원남교당에서 60여명의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결제식 및 강의에서 모경희 교무는 대산종사의 법어를 인용해“법강항마위는 첫 성위(聖位)에 오르는지라, 법에 얽매이고 계문에 붙잡히는 공부는 아니 하나, 안으로는 또한 심계(心戒)가 있나니, 그 하나는 자신의 수도와 안일만 취하여 소승에 흐를까 조심함이요, 둘은 부귀향락에 빠져서 본원이 매각될까 조심함이요, 셋은 혹 신통이 나타나 함부로 중생의 눈에 띄어 정법에 방해될까 조심함이라, 이 밖에도 수양·연구·취사의 삼학을 공부하여, 위로 불지를 더 갖추고 아래로 자비를 더 길러서 중생을 제도하는 것으로 공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길터 교무(전농교당)의'반야심경 '강의와 교도들의 의두요목 강연, ' 법강항마위와 나의 공부'를 주제로 한 회화와 박덕희 교무(이문교당)의 '예항훈련 과정안내 및 해제 기도식'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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