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副祭)들의 원불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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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副祭)들의 원불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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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30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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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이웃종교 방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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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김희중 대주교)가 오는 6월 20일(수)~22일(금) '2018년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의 일환으로 21일(목) 강남교당을 방문했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에는 전국의 천주교 13개 교구와 8개 선교, 수도회 소속 부제 111명이 참가해, 원불교를 비롯해 주한(駐韓)교황대사관, 정교회 한국대교구청, 대한성공회, 대한불교 조계종, 한국이슬람교중앙회를 방문했다.


주교회의 측은 '가톨릭 부제들의 교회 일치와 종교간 대화'가 천주교 사제 서품 전(前) 단계를 밟고 있는 전국교구와 수도회 소속 부제(예비 신부)들에게 지역 교회 간의 일치와 소통, 그리스도교 교파들의 차이점과 접점, 한국 사회에서 공존하는 이웃종교 일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기획되었다고 밝혔다.


강남교당에는 54명의 부제들이 방문해 원불교 안내영상을 시청하고 천도재에 참석했다. 이후 부제들은 질의응답과 점심공양으로 원불교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대성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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