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아는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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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아는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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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0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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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교당 법강항마위 승급식 및 법호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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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교당(교무 남궁인, 고혜경) 법위승급식 및 법호수여식이 5월 27일(일)에 열렸다. 올해 법위사정으로 법강항마위에 승급한 박도정, 김주인, 김혜안, 故최지원 교도와 법호를 수증한 길(吉)타원 이도은, 재(宰)산 전종오, 민(旻)산 김형진, 홍(弘)산 박현국, 숙(淑)타원 김진숙, 자(慈)타원 김인성, 관(觀)산 김관인, 충(忠)타원 김연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승급식 및 수여식은 법위승급인 및 법호수여인 소개영상시청, 김주인 교도의 감사문 낭독 김상도 교도의 축사, 박도정 교도의 답사로 이어졌다.


이성택 원로교무는 '원불교 창립정신을 새롭게 해석하자'는 법문을 통해“대종사님께서는 십인일단의 조직 정신으로 세계인류를 제도하는 표본을 보여주셨고, 저축조합으로 공동체 정신을 남겨주셨으며, 방언공사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분야를 계속해서 개척해 나아가자”며 “법인기도의 희생정신으로 세상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책임지는 스승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현국·정경성 교도의 오카리나·색소폰 듀엣 연주와 故최지원 교도의 딸과 손녀인 이호선·김희민 교도의 듀엣 공연 및 강동교당 합창단 노래 공양이 의식을 더욱 장엄했다.

박대성 82374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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