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교당(교무 배현송, 김세운) 재가교역자 및 단장·중앙훈련이 7월 7일(토) 48명의 교도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상반기 결산보고,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미진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 및 분과별, 단별 하반기 계획 검토 및 계획 발표를 통해 교당 교화상황에 대해 되돌아보고 교화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의 설교와 최선각 원무(북일교당)의 교화 사례담을 들으며 앞으로의 교화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각 단체 중간결산보고와 안건토의를 통해 재가교역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인예 교도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회의를 한다는 게 놀랍고, 하나하나가 충격일정도로 색다른 훈련이었다”고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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