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 되어 새 세상의 주인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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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 되어 새 세상의 주인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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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0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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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차 새삶정전마음공부 여름훈증 정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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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삶회와 정전마음공부회가 주관한 제48차 새삶정전마음공부 여름 훈증 정기훈련이 7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3박 4일간 영광국제마음훈련원에서 총 180여명의 입선인들과 함께 진행됐다. '새 천지가 열려가니 새 사람 되어 새 세상의 주인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 훈련에는 세대를 넘어 어린이, 청소년, 예비교무, 교무, 청년, 일반 교도들이 함께했다.


이번 훈련의 결제설교는 한은경 교무(서울 시민선방), 해제설교는 남궁성 교무(국제마음훈련원 원장)이 맡았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원학습 인성교육 캠프'와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마음공부 캠프'를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정기훈련 11과목으로 도량상규에 따라 일과를 진행했다. 아울러 '새삶 정전마음공부 선방'시간에는 현재 매주 수요일 서울 시민선방에서 진행되는 식순을 그대로 옮겨 선보였다. 이외에도 삼밭재 산상기도 및 '한마음콘서트' 시간에는 김복환 원로교무, 최희공 원무, 남궁성 원장과 함께 대산종사를 친견했던 일화를 듣기도 했다.


최 원무는 “일원대도의 광명을 전세계에 비추어야 한다”며, “세계로 미래로 밖으로 스승님들 정신을 펼쳐나가자, 일원 세계 건설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학신 교무는 '정전마음공부 특강'을 통해 “정전의 교리도가 바로 우리 각자 자신”이라는 점을 일깨웠고, 이형은 교무는 '훈련 내왕시 주의사항'을 주제로 정전의 교당 내왕시 주의 사항에 바탕하여 교당과 훈련을 날 수 있도록 했다.


러시아 현지인 원은혜 교도(모스크바교당)는 감상담을 통해, “훈련을 통해 중생들을 제도하는 일을 하겠다는 서원의 씨앗을 심었고, 앞으로 천생이 걸려도 삼대력을 길러서 부처들이 사는 세계에 가서 같이 중생들을 제도하는 일을 할 것”이라며, “대종사님, 정산종사님, 대산종사님의 법을 높이 받들어 러시아 전체를 책임지고 러시아 교화의 주인이 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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