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애를 더욱 두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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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를 더욱 두텁게
  • 관리자
  • 승인 2018.08.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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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 농촌마을 체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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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은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지사장 이유환)의 지원으로 7월 28일(토)~29일(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중랑구 내 가족 43명을 대상으로 농촌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강원도 인제 용소마을로 다녀왔다.


이번행사는 서울 지역주민에게 농촌을 체험하여 우리 소중한 농촌 문화를 알리고, 농촌의 경제활동을 돕고자 마련한 자리로 도시와 시골을 연결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참여 가족들은 활쏘기, 손두부 만들기, 천연모기 퇴치제 만들기, 용소폭포 트레킹등 농촌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애가 더욱 두터워지고 농촌의 정겨움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특히, 한국마사회 직원들이 자원봉사로 프로그램 진행을 돕고 한국마사회 렛츠런 재단에서 프로그램 진행비 전액과 지역 특산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나눔을 실천하는데 한 층 폭넓은 활동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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