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인의 불교를 대중의 불교로, 편벽된 수행을 원만한 수행으로 돌리자는 것이니라”
“The Buddhism of the few becomes a Buddhism of the many and this partial practice becomes a well-rounded practice”
* 대종사님께서 부처님의 무상 대도에는 변함이 없으나 부분적인 교리와 제도는 혁신하자 하시면서 서품 16장에서 두 가지를 강조하셨습니다. 먼저 '소수인의 불교'는 The Buddhism of the few에서'the few'는 '소수'의 라는 뜻입니다. '대중의 불교'는 a Buddhism of the many of, 뒤에 the many는 '많은 이들의, 대중의'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그래서 the Buddhism of the few '소수의 불교'와 becomes a Buddhism of the many' 대중의 불교'가 됩니다. 출가자를 위한 불교가 아닌 모든 출재가가 같이 할 수 있는 대중의 불교를 뜻하지요.
* 편벽된 수행을 원만한 수행으로 돌리자고 하셨습니다. partial은 not complete(전부)가 아닌 '일부'의 '편벽(偏僻)'됐다는 뜻입니다. Practice는 '수행'입니다. 그래서 this partial practice는 '편벽된 수행'입니다. 반대로 '원만한 수행'은 a well-rounded practice, well-rounded는 completeand varied의 뜻으로 '완전하고 다양한'즉 '원만(圓滿)'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becomes로 '~되다'로 번역했습니다.
* 원음방송 라디오(89.7MHz, 생방송 18:50~18:55 월~금)와
팟빵 웹페이지(www.podbbang.com),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혹은
아이튠즈에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