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함께 하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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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함께 하는 훈련
  • 관리자
  • 승인 2018.08.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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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대연교당 청년학생 연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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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교당(교무 김홍기, 박대현)이 부산울산교구 대연교당과 함께 청년·학생 연합훈련을 가졌다. 7월 21일(토)~23일(월)에는 목동교당에서 8월 6일(월)~8일(수)에는 대연교당에서 교차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15명의 청년, 학생들이 함께했다.


두 교당은 “대한민국의 양대 도시인 서울과 부산의 합동연합훈련을 통하여 앞으로 청소년 청년 교화의 활발한 교류를 하기 위함으로 대연교당과 목동교당의 청년 학생 연합훈련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훈련은 서울의 문화체험과 교당스테이를 진행하며 아침 좌선을 함께 하며 각자의 마음공부에 대한 회화를 나눴다. 23일(일)에는 목동교당 일반법회에 함께해 노래공양을 하며 법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후 목동교당 학생들이 부산으로 내려가 같은 방식으로 부산 지역 문화체험 및 교당스테이를 진행했다. 다른 지역의 청년과 학생들의 만남을 통해서 교구 별 청년학생 교화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와 상호 교류의 목적을 가진 이들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같이 하는 시간들과 그리고 회화를 나누면서 지역은 다르더라도 교도로서의 같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훈련을 준비한 황진국 교무(대연교당)는 “일요법회 인사와 노래공양을 준비하면서 청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노래공양을 통해 목동교당 교도님들과 하나되는 시간이 너무나도 기뻤다”고 밝혔으며, 박대현 교무역시, “두교당의 주임교무님들 그리고 교도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어 연합훈련을 잘 진행할 수 있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준비를 잘하여 좋은 만남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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