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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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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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0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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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청년·청소년연합 여름정기훈련’ 및 강남원코칭 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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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교무 한덕천, 한도운, 남수정, 우정화, 박용은)이 8월 18일(토)~19일(일) 이틀에 걸쳐 '뭉쳐야 강남'이라는 주제로 70여 명의 청년과 청소년(유아·어린이· 중·고등학생 포함)이 함께하는 여름정기훈련을 실시했다.


그동안 청년법회와 청소년법회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여름훈련을 이번에 특별히 연합으로 실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우정화 교무는 “교당의 모든 청년,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데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기획했다”며 “유아에서 어린이, 중고등학생, 나아가 청년법회까지 강남교당의 청년과 청소년들이 서로 얼굴을 익히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신앙공동체 안에서 느껴지는 감응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결제식에서 이성면 교도(청소년교화위원회 위원장)는 “무더위 속에서도 교당 훈련에 참여한 여러분이 대견하고 기특하다. 함께 어울려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모쪼록 좋은 추억이 됨은 물론 신앙적으로도 큰 울림이 있기를 염원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단원 알아가기, 펀펀게임, 궁금해요 강남교당 퀴즈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훈련일정을 진행했다. 특히 더시그넘하우스 아트홀에서 진행된 펀펀게임(단체 명랑운동회)은 '도전! 시너지'라는 주제 아래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팀 빌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에 참가한 청년, 청소년들은 법인절을 앞두고 교당 선실에서 108배 정진, 둘째 날 새벽에는 대모산 행선 등으로 신앙적 체험도 함께 하였다. 특히 일요법회에 참석, 일반 교도들에게 '신년법문가, 일원세계의 주역'등 노래공양을 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강남교당은 19일(일) 원기 103년도 하반기 '강남원코칭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정성근·박오진 교도의 희사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강남원코칭 장학생'들은 멘토로서 청소년 교화의 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 하반기 선발된 장학생은 원일장학회 : 김도연, 김세민, 장재영, 박지수, 김영인, 김민수, 이선, 신지민, 이연우 교도, 도진화장학회 : 이채현, 손영채, 김민재, 조경상, 박혜전, 박현재, 신법준, 김길현, 권민수, 박성훈, 전영준, 시지혜 교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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