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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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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교당 법호수여식

돈암교당.jpg

돈암교당(교무 이심진, 박성근)이 8월 19일(일) 140여명의 교도와 가족들의 축하 속에 법호수여식을 갖고 8명(선(善)타원 우도선화, 연(硏)타원 엄자연화, 은(恩)타원 장도은, 심(心)타원 김선심, 도(道)산 민도경, 공(公)타원 이공원, 현(賢)타원 김정현, 원(圓)타원 정원주 교도)의 새로운 법호인을 탄생시켰다.


법호인 약력소개와 법호증 수여, 송학진 교도회장의 축사, 이성원 교도의 가족대표(이공원 교도 언니)로 축사가 이어졌다. 엄자연화 교도는 답사를 통해 “아들의 권유로 교도가 되었고, 공부가 힘들 때마다 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다니게 되었다”며, “수요 공부방을 통해서 교리공부에 더욱 재미를 붙이게 되었다”고 답사를 전했다. 축하공연은 돈암교당 남성 중창단의 합창과 동시에 법호인 전원에게 꽃다발을 선물했으며, 민악 솟대의 사물놀이 공연이 이어졌다.


이심진 교무는 “법호는 아무나 주는것이 아니다. 여러분은 1차 관문을 통과한 사람들로, 앞으로 2차 관문인 항마위 승급까지 열심히 정진적공을 하시길 바린다”고 격려했다. 법호수여식에 함께한 조인해 교도는 “준비기간과 리허설을 통해 매끄럽게 진행되는 것을 보고 의식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이번 행사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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