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청년연합회(회장 안기홍) 정기훈련이 '마음을 부탁해'를 주제로 8월 18일(토)~19(일)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양명일 교무(서울교구 사무국장)는 결제식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면 된다는 믿음과 도전, 연마, 정성이 필요하다”고 청년들에게 당부했으며, 김관진 원장은 특강 '마음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원래 없건마는 있어지는 마음자리를 알아차리고 돌려 달라”고 전했다.

훈련은 '신서유기·5성구를 모아라'라는 팀빌딩 게임, '진리와 나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사은헌배, 음악염불, 강연, 바디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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