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교당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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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교당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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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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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지구 법호인 훈련

화곡교당.jpg

화곡지구가 8월 26일(일), 봉도청소년수련원에서 강화, 김포, 공항, 금천, 구로, 목동, 개봉, 화정, 화곡교당 법호인의 117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구 법호인 1일 훈련을 실시했다.


김관진 훈련원장은 결제식에서 '법호인의 역할과 사명'과 '일원상 진리'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오후에는 각 분반활동을 통해 김관진 · 최형철 · 서혜전 교무의 '일상수행의 요법' 마음공부, 행선(行禪) 및 요가, 경전봉독 및 연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나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신승국 교도(목동교당)는 “때늦은 61세에 입교하여 79세가 되어 법호를 받고 보니 감회가 새롭고 오늘 법호인 훈련을 통하여 더욱 정진하는 기회를 삼고 싶다”는 감상을 전했다.


박근영 화곡지구장은 법호인들을 격려하며 “가정에 돌아가 오늘의 훈련 공덕을 함께 나누며 속 깊은 마음공부로 수행 정진하는 풍토 속에서 교당의 주인으로 교화에 큰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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