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별 보러가자
상태바
몽골에 별 보러가자
  • 관리자
  • 승인 2018.09.16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의도교당 청년회 여름훈련

여의도청년.jpg

여의도교당 청년회가 8월 22일(수)부터 8월 27일(월)까지 몽골로 여름훈련을 다녀왔다. 약 7개월간의 준비 끝에 진행된 이번 훈련은 청년교화 활성화와 단합을 위해 '몽골에 별 보러 가자'는 건의로 시작돼 기금 마련을 위한 법회 주관, 바자회 행사, 사전 준비 등을 통해 9명의 청년(이대종 교무, 노재원, 김미진, 김영진, 김영수, 김서은, 서보은, 전소연, 전원명 교도)들이 함께했다.


몽골에서의 일정은 사막투어, 울란바토르 시내 관광, 테를지 국립공원 야영 등 너른 대초원에서 서로의 신앙을 확인하고, 더욱 법정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특히 여의도 교당은 올해 청년훈련은 해외에서 진행하자는 의견이 있어, 교도들 지지와 지원 속에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다.


청년회를 담당하는 이대종 교무는“청년들이 대자연의 너른 품 안에서 호연지기를 길러내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정리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는 감상을 전했으며, 전원명 청년교도는 “올 해 서울로 상경하여 공부하는 중 여의도교당과 인연이 되었고, 이렇게 청년 훈련까지 다녀오게 되니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다. 앞으로 법회에도 열심히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