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과 명상으로 교화의 방향을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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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과 명상으로 교화의 방향을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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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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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출가교역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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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3차 서울교구 출가교역자 협의회가 9월 4일(화) 서울교당에서 96명의 교구 내 출가교역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황도국 서울교구장은“최근 세 가지 'S'를 알아야한다. 첫 번째는 손흥민과 같은 뛰어난 선수를 배출하는 '스포츠'와 두 번째는 빌보드차트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같은 '스타'”라며 “또 하나는 '스피릿'이다. 바로 명상과 치유이다. 앞으로 아이티(IT)산업보다 명상 산업이 부가가치가 더 높아진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맞춰 교화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나가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안건으로 출가교역자 문화기행의 건이 10월 23일(화) 강화도 일대를 탐방하는 것으로 결정됐으며, 강남지구 구성 협의의 건은 추가 논의를 통해, 11월 22일 잠실지구 교화협의회 협의를 거쳐서 상임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화곡지구의 명칭을 강서지구로 변경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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