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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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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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9.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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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구 법호인훈련

잠실지구.jpg

잠실지구가 9월 8일(토)에 '나의 서원'을 주제로 지구 법호인훈련을 실시했다. 가락, 강동, 잠실교당 법호인 17명과 함께한 이번 훈련에서 이종화 잠실지구장은 “법호인으로서 공부, 교화, 사업 세 방면으로 하되, '공부위주(主) 교화종(終), 교화위주 사업종'을 표준으로 해나가야 한다”며, “법호인으로 실력 없다, 부족하다는 말보다 성의가 없다는 말은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회화시간에는 '나의 믿음, 나의 수행, 새로운 출발,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공부'에 대하여 진솔하고 진지하게 회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호 교도(강동교당)는 “잦은 출장과 바쁜 일속에서 나를 지탱하고 바른길로 인도하였던 것은 신앙생활 덕분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근래에는'마음공부'교재로 계문을 검검하며 실질적인 공부를 하고있다”고 발표했다. 훈련에 참석한 법호인들은 앞으로의 공부표준을 세우고 짧은 훈련 속에서 이웃교당 교도들과 법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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