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無相)의 나눔으로
상태바
무상(無相)의 나눔으로
  • 관리자
  • 승인 2018.10.01 0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린원광 후원인 장귀봉 회장, 서울복지상 최우수상 수상

유린원광.jpg

9월 10일(월)에 열린 '2018 사회복지의 날'기념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한국관 관광나이트 장귀봉 회장(법명 도빈, 신촌교당)이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후원자 부문)을 수상했다.


장 회장은 중랑구에 위치한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대래)과 깊은 인연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기여해왔다. 2005년부터 매년 어버이날마다 복지관의 '유린 어르신 효축제'에 본인 사업장을 대관하고 공연과 다과 등을 후원해왔다. 중랑구의 명물로 자리 잡은 이 축제는 매년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나이트클럽에서 젊음을 되찾는 시간으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복지관 경로식당의 개보수 작업이 예산상 어려움에 처하자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식사가 이루어졌으면 한다”며 비용을 선뜻 지원하는 무상의 보시를 실천한 바 있다. 현재 장 교도는 유린원광사회복지관 후원자대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관뿐만 아니라 중랑구청의 '행복중랑 111 장학사업'과 상봉2동 주민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