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그리고 행복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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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그리고 행복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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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0.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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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구 여성회 탈북청소년과 함께하는 가을문화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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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교구 여성회(회장 최경진)가 9월 21일(금), 여성회원 및 교도들과 결연을 맺은 탈북학생들(한겨레중·고등학교)과의 법정을 돈독하게 만들기 위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으로 가을문화답사를 다녀왔다.


탈북학생 65명, 결연부모 46명, 교사4명 등 총 115명이 함께 한 이번 가을문화답사는 알펜시아 올림픽스키장과 스키장스타디움, 산 정상에 위치한 스키경기 스타트라인 전망대를 관람한 뒤, 점심식사 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메인스타디움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였다. 뒤이어 대관령 하늘목장으로 이동해 트랙터마차를 타고 정상에 올라서 광활한 자연에서 각자 자유롭게 청량한 공기도 수용하고, 결연인과의 기념촬영을 했다. 하산 한 뒤에는 방목 양떼와 젖소 먹이주기 체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을문화답사는 탈북자와 탈북 청소년들과 은혜를 함께 하는 '아름다움 그리고 행복나기'사업의 하나로 5월의 결연식과 6~8월 각 가정의 1박 2일 홈스테이 이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소중한 인연을 더욱 깊게 하고 있다. 경인교구 여성회는 2009년부터 이 사업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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