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로 교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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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교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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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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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화교재 아이디어공모전 재가 교도 참가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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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청소년 교화교재 아이디어공모전- '교화를 생각한 마음을 아이디어로'의 수상작이 출품됐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교화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세대 청소년 교화 전략을 수립하고 경쟁력 있는 원불교 청소년 교화프로그램 및 교구와 생애주기별 교화·선물용품 개발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최규선(교정원 교화훈련부 청소년국 국장), 김법안(삼동원), 이민수(개봉교당) 교무와 공세철(신림교당, 희망숲 인성교육 센터), 박인수(수원교당, 원불교 청년회 회장) 교도가 함께했다.


이번 청소년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은 8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 기간을 갖고, 법회 후 활동 부문 4개, 청소년 훈련 1개, 설교안 및 법회운영안 1개, 가족 및 인성 세대통합 부문 1개, 교화·선물용품 5개, 어린이 성가 1개, 통합 부분 7개 출품작으로 총 19개 작품이 공모전에 참가했다. (출가 4개, 재가 8개, 대학원 및 예비교무 2개, 단체 5개 작품)


예년에 비해 재가 교도들의 참여도가 향상된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함은성, 손여주, 강혜영, 권초아, 이성진 교도(정토회교당)의 유아법회설교안 및 운영안 '엄마, 아빠! 유아법회 재미있어요'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박성근 교무(돈암교당)의'퍼즐로 만나는 교전단어', 장려상(1)에는 서울교구 청소년교화협의회 가족교화분과의 자녀를 위한 원불교 법문 한줄 기도'사은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장려상(2)에는 원불교대학원대학교 김은지 예비교무의 '캘리그라피로 따라 쓰는 대종경'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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