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경계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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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경계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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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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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청년연합법회, 목동교당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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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청년연합법회 '일상에서의 경계탈출'이 10월 20일(토) 94명의 교구 청년교도들과 청년담당 교역자 10명이 함께한 가운데 목동교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법회는 방 탈출게임을 응용한 1부 '일상'에서의 경계탈출을 통해 청년들은 불끈·후끈·화끈팀을 구성해 각 코스에서 미션을 수행했다.

2부 법회는 김홍기 교무가 “달걀을 세우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무엇보다 세울 수 있을까 없을까 생각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도전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워보려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발상이 있을 수 있다. 계란 아랫부분을 깨서 세우는 방법, 소금을 깔아서 세우는방법, 균형을 맞춰 세울 수 있는 방법 등, 세우려는 노력이 있으면 누구든 언젠가는 세울 수 있게 된다. 직접 달걀을 세운 사진을 보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란 걸 알게 된다”고 설교했다. 참석한 청년들은 “방탈출게임을 응용한 1부의 구성이 좋았다”며,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알차게 구성되어서 함께 문제를 재미있게 풀며 참여했다”고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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