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원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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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원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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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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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 인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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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교당(교무 김덕수, 장상인, 이대종) 인화법회가 11월 11일(일) 오전에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여성플라자에서 320여명의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해를 마무리 하며 소중한 인연들을 초청해 교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공연을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으로 마련된 이번 법회는 가족교화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였다.


준비된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여의도 교당의 전 교도들이 무대에 올라, 여자 교도들은 '아 가을인가!', 남자교도들은 '한강'을 합창했다. 초청된 가족들은 “모든 교도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며, 마지막 피날레로 '일원가정의 노래'를 대중이 함께 부르며 법회를 마쳤다.


김덕수 교무는 “우리가 이렇게 한 자리에 만난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 오늘의 이 자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준비해준 모든 교도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한 교당에서 이렇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고, 교도님들이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지난 몇 개월 간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오늘 그 결실을 거둔 것 같아 너무나 행복하다”고 밝혔다.


법회를 위해 직장이 위치한 지방과 서울을 오가며 무대 시설을 준비한 백승수 교도는 “모든 교도님들이 함께한 오늘의 이 자리가 특별한 몇몇의 노력과 더불어 모든 사람들의 합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서로를 격려해가며 교당에 대한 주인의식을 다시금 챙길 수 있었던 하루였다”고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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