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도 기쁘고, 져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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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도 기쁘고, 져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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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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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지구 화합탁구대회

잠실교당.jpg

잠실지구(지구장 이종화) 화합 탁구대회가 11월 11일(일) 오후 80여 명의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종화 잠실지구장은 “오늘 탁구대회는 축하의 의미를 담은 대회가 되자”며 “새 종법사님의 취임을 축하하고, 이산 한덕천 새 서울교구장님을 모시게 됨을 축하하자. 그리고 경기에서 이기면 이겨서 기쁘고, 지더라도 복을 지어 기쁘지 않겠는가”라고 격려했다.


이번 탁구대회는 가락교당 청운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교당 선수들은 작년보다 한결 향상된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교당별 응원팀의 열정적인 환호가 눈에 뜨였다. 전체우승은 작년에 이어 강동교당이 차지했고, 개인전 우승은 잠실교당이 차지했다. 응원상, 행운권 추첨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지구화합의 시간이 됐다. 잠실지구는 지구화합 탁구대회의 기세를 이어 내년 봄에는 교당 간 친선게임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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