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문화로 공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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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문화로 공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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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0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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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유린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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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이 중랑구청 및 렛츠런 중랑지사의 지원으로 11월 19일(월)에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제9회 문화공감 유린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중랑구 구민과 이웃, 친구, 동아리,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의 주민이 함께 준비부터 작품 전시, 공연 발표, 관람을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예술제 1부는 '황갑주의 동물 마술공연'으로 문을 열어 방문 주민들의 박수를 자아냈고, 2부 기념식과 함께복지관 김구자 외 우수강사 6명, 어르신 서예와 탁구동아리 등을 표창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어르신들의 댄스, 체조, 연주 등의 무대와 아동·성인의 피아노, 복지관 방과후교실의 리코더와 율동 등 지역주민이 2년간 갈고닦은 12개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 외에도 공연장 앞 로비에 전시된 지역주민의 작품과 사진, 그리고 수제 천연비누 및 수세미 판매코너 등이 방문하는 이들의 볼거리와 즐거움을 한층 더하였다.


정대래 관장은 “유린예술제는 1~3세대가 함께하는 예술제로 세대 간 화합의 장이요, 지역사회 문화 공감의 장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에 의미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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