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구 봉공회장 한은남 교도(개봉교당)
새로운 한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나를 새롭게, 교단을 새롭게, 세상을 새롭게 하자는 전산 종법사님의 취임 법문에 큰 기대를 걸어 봅니다.
올해는 수도 서울의 새로운 교구청과 100주년 기념관이 완공되면 교화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 주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서울 봉공회는 봉공회장이 한울안 생협의 당연직 이사장을 겸하고 있어 봉공회 총회와 한울안 생협 총회의 일정이 일치 하지 않는 관계로 회칙을 개정하여 임기가 3월까지 연장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날부터 새로운 회장 원타원 원용희 교도님(강동교당)이 서울 봉공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교단과 교도가 젊어 져서 교화 현장과 교단의 단체들의 활동에 활기가 넘치길 염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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