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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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서’
  • 관리자
  • 승인 2019.01.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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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청년회, ‘자곡동 소곡집 vo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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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태산기념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강남교당 청년회 소모임 발표회 '자곡동 소곡집 vol.2'가 12월 16일(일) 중도홀에서 열렸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이번 공연은 청년성가대 '주토피아'의 창작성가 '내가 지은 모든 죄업', '일원세계의 주역', '감사합니다', '나에게' 등과 청년밴드 '자곡동 663'의 '나 항상 그대를', '수고 했어 오늘도', '조조할인' 등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청년교화 활성화를 위해 원기 100년도에 만들어진 주토피아와 자곡동 663밴드는 강남교당 청년교도들로 구성되어 해마다 공연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올해는 특히 '고마워서'라는 테마를 가지고, 그동안 청년회를 후원해주신 재가 · 출가 교도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노래와 꽃다발을 전달하여 훈훈함을 전했다.


송세가 청년회장은 “스승님들과 교도님들께 보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쁘다”며 “정산종사법어 유촉편 19장에 부모자녀의 인연도 지중하나, 사제의 인연 또한 지중함을, 고생도 같이 하고 즐거움도 같이 하며, 이생뿐 아니라 영생을 그러하자는 말씀을 새기면서 공부하고 교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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